롯데 자이언츠 새 아시아쿼터 투수 이이무라 쇼타가 이적 뒤 첫 불펜 투수를 진행했다.
롯데는 지난 18일 기존 아시아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를 방출하고 이이무라 쇼타를 영입했다. 쿄야마는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였지만, 입단 시점부터 문제점으로 여겨졌던 제구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올 시즌 하위권까지 밀린 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불펜 전력을 꼽았다. 선발진은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에 1~2이닝을 확실히 막아줄 투수만 있다면 충분히 반등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그렇게 합류한 선수가 이이무라다. 김태형 감독은 그의 기량에 따라 이민석을 더한 6선발 체제 가동을 고민하고 있다. 전제는 이이무라가 좋은 투구를 해준다는 것이다.
이이무라는 지난 20일 불펜 투구를 진행하며 투구 수 60개를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이 보는 앞에서 던졌다. 평균 구속은 147㎞/h에 형성됐고, 최고는 149㎞/h를 찍었다. 구단은 "직구, 슬라이더, 싱커 등 전체적인 구종 점검 진행했다. 컨디션 문제 없었고, 행정 절차 마무리 되는 대로 등판 일정 조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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