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강원 고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고성 초도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1명이 바다로 휩쓸려 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고성군 초도해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바다로 휩쓸려서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해경을 비롯한 육군, 소방, 고성군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해상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수 속초해경서장은 "동해중부 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고 파도가 3m 이상으로 높게 일어 수색에 어려움이 있으나 실종자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해경은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너울성 파도 등으로 인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 중이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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