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靑 수석 참모진 개편…홍보 성기홍, 민정 한찬식, 사회 김경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靑 수석 참모진 개편…홍보 성기홍, 민정 한찬식, 사회 김경자

폴리뉴스 2026-06-21 11:46:21 신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 임명한 참모들과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 뒤로 왼쪽부터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 민정수석비서관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 국가안보실 3차장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사진=연합뉴스]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 임명한 참모들과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 뒤로 왼쪽부터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 민정수석비서관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 국가안보실 3차장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사진=연합뉴스]

취임 1년을 넘긴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민정수석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에 김경자 우석대 교수 등 2기 참모진을 새롭게 발탁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단행한 청와대 홍보수석·민정수석·사회수석과 국가안보실 1차장 및 3차장 인사를 각각 발표했다.

성기홍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1992년 연합뉴스에 입사한 뒤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연합뉴스TV 보도국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는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사장으로 재직했다. 

강 실장은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서 취재 현장의 감각, 보도 책임자로서의 균형감과 판단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부의 응답과 성과를 국민들께서 쉽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은 사법연수원 21기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국장과 서울 동부지검장을 지냈다. 한 수석에 대해 강 실장은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 감수성을 균형 있게 축적해 온 법조인"이라며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수청과 공소청 신설 등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경자 신임 사회수석에 대해서도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노동운동가, 시민사회 활동가로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온 리더"라며 "모든 국민이 성장과 기회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헌신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실 제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은 강건작 미래 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을 임명했다. 강 실장은 "육군 장성 출신이며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 국방 역량, 군 구조개혁에 일관된 문제의식과 현실적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 안보 전문가"라며 "국가 안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제3차장에는 송기호 현 국가안보실 경제안보 비서관이 임명됐다. 이와 관련해 강 실장은 "지난 1년간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및 중동발, 공급망 리스크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경제 안보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능동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이번 인선과 관련해 강 실장은 "지난 1년 동안 국민주권정부는 내란에 따른 충격과 혼란을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위해 달려왔고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 교체되는 수석들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2년차를 맞은 지금은 국정성과를 바탕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지점"이라며 "국정 속도를 더 높여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사회를 신임 수석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준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AI수석까지 사실상 4명이라고 봐야 하고 국가안보실도 청와대 수석에 해당하기 때문에 총 6명으로 전체의 2분의 1에 가까운 숫자"라며 "중폭 이상의 청와대 인사 개편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의 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내정과 신임 AI미래기획수석 인선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폴리뉴스 이창희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