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전인지(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25만달러) 셋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기존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단독 선두(14언더파 202타)인 미국의 옌징과는 4타 차이다.
허리와 어깨 부상 등으로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전인지는 올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달 초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단독 4위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번 마이어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할 경우 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임진희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타를 줄이고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동 7위다. 강민지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10위(8언더파 208타)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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