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키싱유' 활동 정말 괴로웠나…"사탕 부숴버리고 싶었다" (놀뭐)[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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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녀시대 '키싱유' 활동 정말 괴로웠나…"사탕 부숴버리고 싶었다" (놀뭐)[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6-06-21 07: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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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과거 '키싱유' 활동을 회상하며 "사탕 다 부서뜨려 버리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의 효연·유리·수영이 출연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이날 유재석은 "요즘 효연이를 눈여겨 보기 시작했다. 근데 그 캔디 들고 하는 거 있지 않냐"라며 소녀시대의 노래 'Kissing You(키싱유)'를 언급했다. '키싱유' 안무는 사탕 소품을 들고 추는 귀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재석은 "'키싱유' 할 때 효연이하고 너무 안 맞는 거다. 지금의 효연 느낌을 알고 보니까 (안 어울린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그때 마음이 많이 아팠고, 사탕 다 부서뜨려 버리고 싶었다"라고 격하게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서 '놀뭐' 멤버들과 효리수는 당시 '키싱유'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영상을 보던 주우재는 효연을 보며 "지금 돈 받고 하는 느낌 난다"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고, 효연은 "그래도 열심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유재석은 시청하는 동안 "서현이 잘 어울린다, 윤아 잘 어울린다", "유리 잘 어울린다"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을 칭찬했다. 이에 효연은 "그럼 저만 안 어울리는 거냐"라고 토로했다.

이어서 효연의 파트가 등장했으나, 짧은 분량에 미쳤다. 효연은 "왜 클로즈업 제대로 안 해 주냐"라며 의문을 표했고, 유리는 "너무 놀라서 (카메라 감독이) 빠지셨다"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또, 이날은 수영의 짧은 파트도 눈길을 끌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유재석은 "수영이가 왜 이렇게 파트가 적었냐"라며 의문을 표했으나, 주우재는 "키가 180cm라서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수영이) 그때 아이돌 중에서 꺽다리였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네가 김연경보다 크냐"라고 반응했고, 유재석은 "일단 수영이가 화초보다는 크다"라고 장난을 이어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효리수'는 효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의도와 달리 코믹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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