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나가고 반 헤케 합류, 로버트슨까지...2026-27시즌 토트넘 수비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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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나가고 반 헤케 합류, 로버트슨까지...2026-27시즌 토트넘 수비 확 바뀐다

인터풋볼 2026-06-21 0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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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비진 개혁이 눈에 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까지 2026-27시즌 토트넘 베스트 라인업을 전망했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강등 위기 속에서 감독만 3명이 바뀌는 촌극을 벌였고 결국 잔류를 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끈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빠르게 이적시장을 시작했고 벌써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를 영입했다.

수비진 변화 의지가 돋보인다. 주장이자 수비 핵심이지만 팀에 도움이 안 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내보내고 라두 드라구신 등과도 이별할 것으로 보인다. 방출만 하지 않았다. 페드로 포로와 장기 재계약을 맺으면서 내부 단속에도 나섰다. 데 제르비 감독은 자신의 전술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수비진을 개편하려는 듯한데 벌써 베스트 라인업이 주목되고 있다. 

예상 4백은 로버트슨-미키 반 더 벤-반 헤케-포로로 구성됐다. 로메로를 대체할 반 헤케에 대해 관심이 크다. 반 헤케는 입단 소감을 통해 “토트넘 선수가 된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 이처럼 큰 구단에 합류하는 것은 꿈이 이뤄진 것과 같다. 데 제르비 감독님과 이미 매우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다시 함께 일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 미키 판 더 펜도 구단에 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기 때문에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대 팀 선수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와본 적이 있다. 이제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서 경기장으로 걸어 나갈 날을 기대하고 있다.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반 헤케가 빠져도 세네시가 대체할 수 있다. 골키퍼로는 굴리엘모 비카리오 대신 토마스 킨스키가 나서고 중원엔 코너 갤러거-제임스 매디슨-아치 그레이가 위치했다. 공격진은 마티스 텔-도미닉 솔란케-모하메드 쿠두스가 나섰는데, 맨체스터 시티에서 사비우를 영입할 경우 텔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스트라이커 이고르 티아고를 비롯해 최전방 영입도 물색 중이다. 변화된 토트넘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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