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중국 배우 탕웨이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 매체 신징바오는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넉넉한 사이즈의 체크 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눈에 띄게 불러온 배가 포착되며 출산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김태용 감독은 검은 모자를 쓰고 여행 가방을 직접 챙기며 탕웨이의 곁을 지켰다. 또한 탕웨이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밝게 손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지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공항에서 홍콩행 비행기를 탔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탕웨이의 홍콩 출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앞서 탕웨이는 2016년 첫 딸을 홍콩에서 출산한 바 있다. 현지 매체는 "탕웨이가 첫 딸에 이어 이번에도 홍콩에서 출산할 가능성이 높으며, 홍콩의 병원을 예약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고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4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정말 큰 뜻밖의 소식이다. 너무 기쁘다. 우리 집에 작은 망아지가 한 마리 더 생기게 됐다. 모두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첫째 출산 후 약 10년 만이자 47세의 나이에 둘째를 임신한 탕웨이는 '작은 망아지'라는 표현으로 말띠 해인 올해 출산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1979년생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016년 첫 딸 썸머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탕웨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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