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사기 피해’ 양치승, 요식업으로 새출발…첫날부터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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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사기 피해’ 양치승, 요식업으로 새출발…첫날부터 문전성시

일간스포츠 2026-06-20 16:0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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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치승 SNS
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요식업 사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양치승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남역 지하상가에 샌드위치 전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장 영상을 공개하며 “몇 개는 이미 다 나가서 지금도 계속 새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메뉴 및 개발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양치승은 “정말 많이 먹어보고, 수정에 수정을 거치면서 단백질 폭탄 탄단지 구성 및 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한효주, 최강희, 최수영, 성훈 등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린 양치승은 지난해 7월 건물 관련 문제로 운영하던 헬스장을 폐업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후 양치승은 4월 한 예능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관리자로 근황을 알리며 “(폐업한) 헬스장이 기부채납 건물이었다. 근데 임차인에게 아무도 고지를 안 해준 거다. 그래서 모든 임차인이 쫓겨났다. 웃긴 건 돈 없다고 보증금도 안 줬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총피해액이 15억원이라고 했다. 근데 실제로는 그 이상의 피해액이 발생했다”며 “아파트 담보 대출도 받아서 그건 아직도 갚고 있다. 체육관 할 때 회원들 환불해 준다고 차도 팔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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