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1승 없어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 선수단의 표정은 밝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에 한국과 최종전을 앞둔 남아공이 잭팟을 맞았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미국 주얼리 브랜드 '아이스 박스'가 19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에게 애틀랜타에 머무를 때를 활용해 이들에게 체코전 이후 개인당 5만 달러(약 7665만원) 상당의 보석을 선물했다고 알렸다.
'아이스박스'는 "남아공 대표팀이 월드컵 기간 애틀란타에 머무르면서 협업하게 된 것은 특권이었다"라며 남아공 대표팀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각자 보석을 구경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아이스박스는 주얼리 시장에서 주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다이아몬드 시계, 커스텀 보석과 스포츠, 연예계에 셀러브리티 고객들을 보유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남아공 대표팀은 19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A조 2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챙겼다.
전반 6분 미할 사딜레크에게 실점한 남아공은 후반 38분 파벨 슐츠가 자기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해 얻은 페널티킥을 테보호 모코에나가 성공시키면서 소중한 승점을 얻었다.
남아공은 체코전을 위해 잠시 애틀랜타에 들렀다가 상당한 선물을 받았다.
아프리카 축구 기자 미키 주니어는 "남아공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아이스박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각자 5만달러에 달하는 고급 보석을 선물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아공은 대한민국과의 최종전에서 32강 진출 희망을 이어간다.
현재 A조 4위(1무1패∙승점 1, 골득실 -2)인 남아공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장소를 멕시코 몬테레이로 옮겨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사진=아이스박스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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