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 ‘교육지원청 신설’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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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 ‘교육지원청 신설’ 협력 요청

경기일보 2026-06-20 13:1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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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왼쪽)이 안민석 교육감 당선자에게 양주시 교육현안을 전달하고 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왼쪽)이 안민석 교육감 당선자에게 양주시 교육현안을 전달하고 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이 19일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교육간담회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과 만나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등 지역 교육현안 해결에 협력을 요청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옥정신도시 과대학교 해소,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공동 추진 등 3개 핵심 교육 현안을 건의하고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당선인은 먼저 급증하는 학령인구와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양주교육지원청의 조속한 분리·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결정되면 신청사 부지와 임시청사 무상 임대 등 양주시 차원의 협력방안을 설명하며 교육지원청 우선 신설을 건의했다.

 

이어 옥정신도시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정 당선인은 현재 옥정신도시 내 8개 초등학교 가운데 5개 학교가 과대학교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형 캠퍼스 운영기준 개선과 모듈러 교실 설치 등 한시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과 관련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간 공동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부권 소규모 학교 대상 문예체능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복합시설 조성, 학생 이동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정덕영 당선인은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교육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며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교육감 당선인은 양주시가 제안한 교육 현안에 공감하며 향후 실무 검토와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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