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성리가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드라마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20일 오후 6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열세 번째 OST ‘모나리자’가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경쾌한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을 갖췄다.
‘모나리자’는 밝고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지며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한다. 여기에 성리의 안정적인 보컬과 힘 있는 고음 파트가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감정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는 곡이 지닌 매력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낸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직진형 고백이 담겼다. “햇살처럼 빛나는 너”, “오직 너만 바라보는 마음” 등 솔직한 표현들이 이어지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성리는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설렘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곡의 메시지를 극대화했다.
OST에는 다수의 히트 드라마 음악을 책임져 온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했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등 굵직한 작품의 음악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축하며 작품과의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랜 시간 갈등으로 얽혀 있던 두 가족이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성리가 참여한 ‘모나리자’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시청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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