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드리치’ 바투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망 포착! “월드컵 잉글랜드전 원더골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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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드리치’ 바투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망 포착! “월드컵 잉글랜드전 원더골에 반해”

인터풋볼 2026-06-20 10: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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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르틴 바투리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이더에 들어왔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9일(한국시간) “이번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전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친 바투리나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측면 공격수 보강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 바투리나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바투리나는 2003년생, 크로아티아 국적 공격수다. 신장은 172cm로 작은 편이지만, 패싱력과 볼 운반 능력, 시야 등 그 외 능력치가 동 나이대 최고로 평가받는다. 자국 명문 다나모 자그레브에서 일찍부터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그는 지난 시즌 코모의 부름을 받아 빅리그에 입성했다.

빅리그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신임 속 곧바로 주전으로 선택받았는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공식전 34경기 8골 4도움을 기록, 신인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성적이었다. 니코 파스와 함께 코모의 선전을 이끌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기여했다.

눈부신 퍼포먼스 속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승선한 바투리나. 월드컵 경험이 처음이었음에도 첫 경기부터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우승 후보’ 잉글랜드와 대결했는데 팀이 0-1로 밀리는 상황 속 동점골을 만들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비록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국제 무대에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몸값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그 결과 맨유 영입망에도 포착됐다. 매체는 “맨유는 과거에도 바투리나를 관찰한 바 있으며, 이제는 구단 수뇌부가 영입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3세의 젊은 나이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 그리고 월드컵 무대 잉글랜드전에서 증명한 결정력은 맨유가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바투리나는 현재 자국에서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 후계자로 언급될 정도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는 유망주다.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 본격적인 맹활약을 펼쳐 자신의 가치를 더욱 끌어 올리고 맨유 입성에도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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