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서인국과 박지현이 회사 밖에서 만났다.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서인국은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쉽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일명 '삼노(3NO)맨' 강시우 역을, 박지현은 반복되는 회사 생활과 끝없는 업무 속 권태기를 겪고 있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아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려간다.
바(Bar)에서 마주한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의 모습이 포착 됐다. 회사에서 상사와 직원으로만 마주하던 두 사람이 업무 공간을 벗어나 단둘이 만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강시우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늘 빈틈없는 수트 차림으로 냉철한 면모를 보여줬던 그는 자연스럽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회사 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 가운데, 이번 만남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차지윤의 달라진 반응도 눈길을 끈다.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강시우와 마주 앉은 뒤에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띠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인다. 반짝이는 눈빛에서는 그를 향한 미묘한 감정 변화 역시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회사 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편안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설렘을 자아낸다. 업무로만 얽혀 있던 강시우와 차지윤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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