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마마무가 3년 8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 소감과 데뷔 초 직접 무대를 만들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넬, 라이사, 마마무,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해 다양한 음악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마무는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선보이며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 초 ‘자생돌’로 불리며 안무부터 의상까지 직접 만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문별은 “데뷔 후 약 4년 동안 활동곡 안무를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고, 화사는 “안무가 완성될 때까지 연습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완전체 활동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털어놨다. 솔라는 “각자 솔로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쉽게 모이기 어려웠지만 꾸준히 대화하면서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혼자 활동할 때와 달리 멤버들과 함께 있으면 노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대 위에서도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문별 역시 “단체 활동이 너무 재미있고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이 있다”고 밝혀 변함없는 팀워크를 드러냈다.
마마무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는 팬들을 더 자주 찾아뵙기로 했다”며 신곡 ‘4 Flowers’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넬이 정규 10집 수록곡 ‘Don’t Let Me Go’와 ‘Blue Eyes’ 무대를 선보였고, 인도네시아 국민 가수 라이사는 성시경과 함께 ‘Heaven Knows’ 듀엣 무대를 꾸몄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똑똑똑’과 ‘VIRAL’ 무대로 청춘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6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편성으로 인해 밤 11시 20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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