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선] 미국, 호주 꺾고 2-0 완승…옐로카드 난무한 과열 경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월드컵 시선] 미국, 호주 꺾고 2-0 완승…옐로카드 난무한 과열 경기

포인트경제 2026-06-20 09:15:38 신고

3줄요약

자책골과 프리먼 추가골로 미국 승리
양팀 신경전 격화…후반 막판 경고 쏟아져

[포인트경제] 20일 미국이 호주를 2-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양 팀 합계 옐로카드 7장이 나올 정도로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이 이어진 과열 경기였다.

미국은 전반 11분 상대 자책골로 먼저 앞서갔다. 미국의 공격 상황에서 호주 수비수 캐머런 버지스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스코어는 1-0이 됐다.

호주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매튜 렉키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미국은 이후에도 웨스턴 맥케니와 폴라린 발로건, 세르지뇨 데스트를 앞세워 공격을 이어갔다.

미국과 호주 선수들이 치열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FIFA 홈페이지 갈무리(포인트경제) 미국과 호주 선수들이 치열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FIFA 홈페이지 갈무리(포인트경제)

경기 분위기는 전반 중반부터 거칠어졌다. 전반 16분 조던 보스가 경고를 받았고, 전반 32분에는 알레산드로 치르카티가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미국은 전반 43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알렉스 프리먼이 가까운 거리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친 뒤 득점을 인정했고, 미국은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들어 호주는 대거 교체 카드를 꺼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제이슨 게리아, 코너 멧칼프, 네스토리 이란쿤다를 투입했고, 이후 크리스티안 볼파토까지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호주는 후반 62분 볼파토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65분에는 멧칼프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미국 골키퍼 맷 프리즈에게 막혔다. 그러나 끝내 미국의 수비를 뚫지는 못했다.

후반 막판에는 경기가 더욱 과열됐다. 후반 88분 해리 수타가 경고를 받았고, 후반 89분에는 폴라린 발로건과 제이콥 이탈리아노가 잇따라 옐로카드를 받았다. 추가시간 90+3분에는 크리스 리차즈까지 경고를 받았다.

특히 후반 88분부터 추가시간 90+3분까지 약 4분 사이에 옐로카드 4장이 집중되며 양 팀의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했다. 경기 내내 잦은 파울과 부상 지연, VAR 판독까지 겹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이날 옐로카드는 호주가 4장, 미국이 3장을 받았다. 퇴장은 없었지만, 양 팀 합계 7장의 경고가 나올 만큼 거친 경기였다.

결국 미국은 전반에 만든 두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2-0 승리를 확정했다. 반면 호주는 후반 들어 공격을 강화했지만 결정력 부족 속에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