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2R 공동 4위… 1위와 2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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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2R 공동 4위… 1위와 2타 차

한스경제 2026-06-20 09: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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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연합뉴스
강민지.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강민지(27)가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강민지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생애 4번째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류옌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10언더파 134타) 옌징과는 2타 차다.

강민지는 미국 조지아주의 트루엣 매코널 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2023년 L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상금 랭킹 5위에 올라 2024년 LPGA 투어에 입성했다. 데뷔 첫해 19개 대회 중 11개 대회에서 컷 탈락한 강민지는 2025년 엡손 투어에서 재차 포인트 랭킹 9위에 올라 올 시즌 LPGA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달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는 공동 9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 외에는 아직 톱10이 없다.

이소미는 이날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6위가 됐다. 반면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출발했던 신인왕 랭킹 선두 황유민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2위로 미끄러졌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세계 랭킹 2위 지노 티띠꾼, 황유민과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하라 에리카는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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