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 Review 아우디] 페이스 확인했지만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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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 Review 아우디] 페이스 확인했지만 ‘빈손’

오토레이싱 2026-06-20 07:5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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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F1 팀이 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에서 포인트권 경쟁력에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아우디 F1 팀이 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에서 포인트권 경쟁력에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사진=아우디 F1
아우디 F1 팀이 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에서 포인트권 경쟁력에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사진=아우디 F1

아우디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결선에서 니코 휼켄베르그가 올 시즌 처음으로 톱10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경기 초반 포인트권 흐름에 올라선 그는 뉴 소프트 타이어로 레이스를 시작한 뒤 13랩에 뉴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흐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끊겼다. 리암 로슨(레이싱불스)이 12번 코너에서 코스를 벗어나며 자갈을 튀겼고, 그중 일부가 휼켄베르그의 R26 비상 소화 스위치를 건드렸다. 비상 안전 기능이 작동하면서 머신은 즉시 셧다운됐고, 휼켄베르그는 피트로 돌아왔지만 더 이상 레이스를 이어가지 못했다.

포인트권 진입을 노리던 상황에서 맞은 리타이어였다. 휼켄베르그는 경기 후 이번 상황을 “성능이나 신뢰성 문제가 아닌 단순한 불운”으로 설명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우디 F1 팀이 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에서 포인트권 경쟁력에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사진=아우디 F1
아우디 F1 팀이 2026 F1 제7전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에서 포인트권 경쟁력에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사진=아우디 F1

가브리엘 보토레토는 어려운 출발을 회복 주행으로 만회했다. 12그리드에서 출발한 보토레토는 스타트 직후 17위까지 밀렸고, 에스테반 오콘과 경합하는 과정에서 접촉이 발생해 자갈밭으로 밀려났다. 이 충격으로 공력 손상을 입었지만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보토레토는 손상된 머신을 관리하면서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세 차례 피트스톱을 거친 그는 레이스 후반 뉴 소프트 타이어로 페이스를 높였고, 55랩에서 1분21초446의 개인 최고 랩타임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11위였다. 포인트에는 닿지 못했지만 초반 순위 하락과 손상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회복이었다.

보토레토는 “스타트에서 순위를 잃었고, 오콘과의 접촉 이후 손상을 안고 레이스를 이어가야 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서로 다른 두 서킷에서 강한 페이스를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니코 휼켄베르그. 사진=아우디 F1
니코 휼켄베르그. 사진=아우디 F1

앨런 맥니시 아우디 레이싱 디렉터는 “보여준 페이스를 포인트로 연결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기본적인 경기력은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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