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0억 쏜다…우리금융·국방부, 순직·공상 장병 가족 ‘전담 울타리’ 만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년간 30억 쏜다…우리금융·국방부, 순직·공상 장병 가족 ‘전담 울타리’ 만든다

뉴스로드 2026-06-20 07:00:00 신고

3줄요약
(오른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오른쪽부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뉴스로드] 우리금융그룹이 국방부와 손잡고 순직·공상 장병과 그 가족을 위한 대규모 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향후 3년간 30억 원을 투입해 생계·의료·교육부터 트라우마 치료까지 포괄 지원하는 ‘우리 히어로’ 사업을 공식 협약 체계로 끌어올렸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9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군 장병 및 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부터 자체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해 온 ‘우리 히어로’를 국방부와의 공식 파트너십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앞으로 3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한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1,500여 명을 지원해 온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연간 약 600명 수준으로 지원 대상을 크게 늘려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순직 장병의 가족과 공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군 장병 등이다. 우리금융은 이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공상 장병과 그 가족에게는 트라우마 치료비를 지원하고, 순직 장병 가족과 공상·생계 곤란 장병에게는 필수적인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를 제공한다.

교육 분야 지원은 한층 세밀하게 설계됐다. 우리금융은 호국장학재단과 연계해 공상 장병, 한부모 장병, 장애가족을 부양하는 장병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순직 장병 자녀에게는 성장 단계에 맞춘 물품 지원이 이뤄진다. 초등학생에게는 책가방, 중학생에게는 스마트기기, 대학생에게는 정장을 제공해 학업과 사회 진출 과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분들과 가족들의 곁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이 장병들이 걱정 없이 임무 수행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이달 6~7일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현장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오는 30일까지 그룹 공식 SNS를 통해 군·경찰·소방 등 제복 영웅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를 접수하며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