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에 하락 후 되돌림…1,531원 마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달러-원,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에 하락 후 되돌림…1,531원 마감

연합뉴스 2026-06-20 02:42:51 신고

3줄요약


*그림*

달러-원 일중 추이 달러-원 일중 추이

[연합인포맥스 자료]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이 준틴스 데이로 미국의 주식·채권 시장 휴장한 가운데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소폭 확대한 채 1,531원에 마감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휴전 합의 소식에 순간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이내 되돌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20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90원 오른 1,531.0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527.00원과 비교하면 4.00원 상승했다.

1,530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순간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국 고위 관계자는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레바논 내 휴전에 합의했다. 휴전은 현지시간 오후 4시에 공식 발효됐다"고 말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미국과 회담은 취소됐지만 "우리는 향후 며칠 내 회의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 폐쇄설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항로를 통한 선박 운항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인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휴전 소식에 1,527.70원까지 내려갔지만,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의 상승세와 맞물려 1,530원 선으로 다시 돌아갔다.

ING의 외환 전략가인 프란체스코 페솔은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조를 거론하며 "단기적으로 달러는 연준 회의 이후의 긍정적 분위기를 조금 더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은 강한 경제지표가 한 번만 나와도 12월까지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완전히 반영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오전 2시 30분께 달러-엔 환율은 161.313엔, 유로-달러 환율은 1.1469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832위안에서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78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26.23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539.60원, 저점은 1,522.00원이었다. 변동 폭은 17.60원이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64억3천600만달러였다.

jwcho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