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과 결혼 생활 달콤하나봐… “늦을수록 좋아” 조언 (차쥐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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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과 결혼 생활 달콤하나봐… “늦을수록 좋아” 조언 (차쥐뿔)

일간스포츠 2026-06-19 23:3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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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결혼관과 연애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지는 신민아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으며 “오래 만났는데도 결혼하지 않는 커플이 있는 반면 짧은 연애 끝에 부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순간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결혼은 오히려 늦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연애를 통해 자신을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많은 사람을 만나라는 의미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결혼을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연애 경험이 결국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신민아는 “특정한 유형의 사람을 만났을 때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게 된다”며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 결국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를 바라보는 기준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외면할 뿐이지 사실은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 사람이 아니라는 신호를 느끼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있으면 즐겁지만 편안하지 않은 관계도 있다”며 “재미와 건강한 관계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난 뒤 지나치게 지치거나 힘들다면 그 관계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더 중요한 인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지가 “언니는 연애를 많이 해봤느냐”고 묻자 신민아는 손가락을 입에 대며 “쉿, 지금은 의미 없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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