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위탁 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편식 행동 교정을 위한 ‘우리아이 편식 왜 그럴까?’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지도 방법과 대처 전략을 제공하여 가정 내 식습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따라서 성장기 아동에게 나타나는 편식의 발달적 특성과 원인을 규명하고, 부모들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풀무원 푸드머스’와 협력해 초청한 전문 강사가 투입됐다. 주요 커리큘럼은 ▲편식이 생기는 이유 ▲채소 잘 먹이는 식(食)코칭 ▲기질이 예민한 아이의 식(食)코칭 ▲식사 중 자주 자리를 뜨는 아이의 식(食)코칭 ▲밥과 반찬을 따로 먹는 아이의 식(食)코칭 ▲스스로 먹지 않는 아이의 식(食)코칭 등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다양한 식사 지도 고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10개소 어린이집의 학부모 11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중 적극적인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가 이어져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편식 행동을 단순한 습관으로만 생각했는데 원인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영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가정과 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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