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첫날 이글 2개를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서교림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끝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서교림은 이날 버디만 7개를 잡아낸 김민별과 공동 1위에 자리하며 시즌 2승 도전에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민별도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김민별은 2024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아직 KLPGA 투어 우승이 없는 최예림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끝난 제40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2승 고지를 밟은 ‘슈퍼 루키’ 김민솔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47위로 출발했다.
KLPGA 투어 역대 첫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안송이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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