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대신 숲속으로…광주 인근 화순 스몰웨딩 공간 눈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예식장 대신 숲속으로…광주 인근 화순 스몰웨딩 공간 눈길

투어코리아 2026-06-19 19:11:15 신고

3줄요약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근 결혼식 문화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획일적인 웨딩홀 대신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스몰웨딩과 프라이빗 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숲과 정원을 배경으로 한 야외 예식 공간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 인근 화순에서도 무등산 자락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숲속 웨딩 공간이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넓은 야외 공간과 자연광,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공간에서 결혼식은 물론 돌잔치와 가족행사, 소규모 파티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어 ‘행사 공간의 다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사진-레브이서
사진-레브이서

특히 최근에는 하객과 충분히 교류하며 파티처럼 즐기는 스몰웨딩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해진 예식 순서보다 개성과 취향을 담은 맞춤형 행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화순의 숲속 공간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자연과 휴식, 프라이버시를 결합한 새로운 웨딩·행사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광주 인근 화순에 위치한 공간대여 전문 업체 ‘레브이서’도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야외 웨딩과 스몰웨딩, 돌잔치, 전시회, 세미나, 일반 행사 등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등산 아래 숲속 자연을 배경으로 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며, 행사 성격에 따라 야외와 실내 공간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레브이서는 정형화된 웨딩홀과 달리 신랑·신부의 취향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야외 공간과 생화 장식, 모던한 인테리어를 조합해 예식과 스냅 촬영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 예식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짧은 시간 단위의 진행 방식과 달리, 독채 또는 단독 공간을 비교적 여유롭게 대관할 수 있는 점도 스몰웨딩 수요와 맞닿아 있다. 하루에 한두 팀 중심으로 운영해 하객과 충분히 인사를 나누고, 식사와 축하 프로그램을 곁들인 파티형 예식을 구성할 수 있다.

사진-레브이서
사진-레브이서

야외 웨딩의 매력은 계절감과 개방감에 있다. 무등산 자락의 숲과 자연광, 탁 트인 풍경은 실내 예식장에서 얻기 어려운 분위기를 만든다. 해 질 무렵 진행하는 디너 웨딩이나 나이트 웨딩의 경우 노을과 조명이 어우러져 보다 차분하고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행사 구성도 비교적 자유롭다. 웰컴 드링크, 미니 게임, 자유로운 축하 연설 등 하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더하면 결혼식이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축제처럼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격식을 줄이고 추억을 중시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선호와도 맞물린다. 

야외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날씨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레브이서 관계자는 “야외 예식 특성상 우천이나 강풍 등 계절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실내 대체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출장 뷔페와 디렉팅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웨딩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 외에도 돌잔치, 전시회, 세미나, 일반 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대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