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보테가 베네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의 디렉션 아래 드류 비커스가 촬영한 첫 포트레이트 시리즈 '일 미오(IL MIO)'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핸드백과 이를 선택한 착용자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조명한다.
'일 미오'는 이탈리아어로 '내 것'을 뜻한다. 캠페인은 소중한 오브제와 이를 선택한 사람 사이에 형성된 관계를 기념한다. 핸드백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자리한다.
이번 시리즈는 미니 안디아모, 로렌 1980, 매디슨, 하반기 출시 예정인 베이비 캄파나와 베이비 바바라 등 다섯 가지 인트레치아토 디자인에 주목한다. 각 아이템은 하우스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며, 선택한 이의 태도와 개성, 일상의 흔적을 담는다.
가죽을 엮는 인트레치아토로 완성된 핸드백은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다. 시간이 흘러도 착용자와 함께하며 자아의 연장선으로 여겨진다. 개인의 세계를 구성하는 일부로 곁에 머무르며 특별한 존재가 된다.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시작했다. 혁신적인 장인정신과 창의성에 대한 헌신으로 고유한 개성을 구현한다. 루이스 트로터의 디렉션 아래,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와 뛰어난 가죽 수공예 유산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브랜드는 예술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다양한 시각과 창작 방식 간의 대화를 이어가며, 예술·디자인·무용·사진·음악 등 여러 분야의 문화 기관 및 매체와 협업해 철학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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