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역발전과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남 산청군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2026 MG미래금융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MG미래금융포럼 위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새마을금고의 금융협동조합 정체성을 재조명했다.
또한 지역개발과 포용금융을 통해 지역소멸·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최현수 카이스트 교수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최 교수는‘새마을금고의 본질과 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금융협동조합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포용금융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연성정보를 보다 깊이 활용한 관계형 대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용 영남대 교수는 ‘농촌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를 주제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 심화되는 농촌 지역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새마을금고가 포용적 지역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좌장을 맡은 정혁 서울대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포용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였다”면서“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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