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루카 마이너(Luca Minor)가 오는 6월 24일 정오, 디지털 싱글 ‘When It Stops Raining (Tape Master ver.)’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잔잔한 빗소리와 함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재즈 팝(Jazz Pop) 트랙이다. 지난 정규 2집 수록곡 중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은 원곡을 아날로그 테이프 마스터 작업을 통해 한층 더 따뜻한 질감으로 재탄생시켰다.
곡은 비를 핑계로 할 일을 미루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한 발짝 내딛는 감정을 노래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중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을 앞서는 게 아니라 내 기준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가사를 써 내려갔다.
빠른 세상의 속도에 치여 ‘나 혼자만 게으르고 못난 게 아닐까’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루카 마이너는 “당신 혼자가 아니다. 우리 모두 같으니 함께 힘을 내보자”라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지친 일상에 따뜻한 호흡을 불어넣어 줄 루카 마이너의 이번 싱글은 24일 낮 12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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