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최근 공식 행사에서 선보인 의상을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자, 팬들에게 직접 당시의 숨겨진 비하인드 상황을 설명하며 솔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사나는 지난 18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화제가 된 행사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정신없는 현장 속 예기치 못한 의상 디테일 변수... "대기실 돌아와서야 알아채"
사나는 메시지를 통해 "사실 사전에 의상 피팅을 진행할 당시에는 가운데 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서 입는 것으로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사 당일 현장 입장 직전에 워낙 정신이 없고 분주했던 탓에 미처 거울을 보며 최종 점검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포토월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해명했다.
결국 준비했던 것과 달리 옷이 벌어진 상태로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고 있다는 사실을 무대 위에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행사를 모두 마치고 대기실로 복귀한 후에야 뒤늦게 알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나는 안 그래도 원래 피팅했던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무대에 서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컸는데, 행사 이후 온라인상에서 의상과 관련해 이런저저한 말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더 속상했다며 씁쓸한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콤부차 브랜드 행사서 선보인 과감한 패션... "오는 7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앞서 사나는 같은 날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개최된 식음료 브랜드 티젠과 트와이스가 함께한 콤부차 랩(LAB) 오픈 기념 포토세션 행사에 멤버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나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미니 원피스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기존의 스타일보다 한층 과감하고 시원한 수영복풍의 스타일링을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로 소화해 내며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행사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상의 디테일의 노출 수위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에 사나가 직접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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