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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전작권·중앙일보·MBK·이석희

데일리임팩트 2026-06-19 16:0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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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제공=청와대)


◇트럼프 "공황 막으려 이란과 합의…내 권력 한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경제 공황을 막기 위해 이란과의 종전 MOU를 체결했다”고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강경하게 폭격을 이어갔다면 호르무즈 해협이 자동 폐쇄돼 몇 달간 석유 공급이 끊겨 세계적 경제 공황을 초래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현실적 타협점을 택했음을 시사했다. 또 이번 전쟁을 통해 자신의 권력에 '한계'가 드러났다는 주장이 있다는 지적에 "한계는 없다"고 반박했다.


◇李대통령 "선관위 근본적 개혁…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독립성으로 인한 통제 부재를 지적하며 "여야 의견이 일치한다면 선관위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위원장에 대한 형식적 임명권조차 없다"며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위상이 외부 감시·견제 법제화 시 위헌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근본적 개혁이 필요한 건 확실하다”며 필요하다면 대통령이 직접 개헌을 발의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美의회, '전작권 전환' 감독 강화…"90일마다 로드맵 보고"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한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국방장관이 90일마다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로드맵 이행 상황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조항이 담겼다. 보고서에는 한국이 전작권을 맡기 전 달성해야 할 조건에 대한 주한미군사령관 등의 현황 평가도 포함되도록 해, 미국 의회가 전작권 전환 과정에 대한 감독 의지를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월드컵 멕시코전 앞두고…중앙일보, 220억 어음 1차 부도

중앙일보가 한양증권 보유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 조기상환 요청을 예금 부족으로 이행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하면서 한양증권이 만기 전 조기 회수에 나선 것으로, 중앙일보는 워크아웃을 추진 중인 만큼 채권자 간 형평성을 이유로 특정 채권자에게만 개별 조기 상환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리츠 "홈플러스로 1.2조 챙긴 MBK…자금 지원하라"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회생 지원과 관련해 “MBK파트너스가 경영 실패 책임을 채권단에 전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리츠는 MBK가 주장한 ‘2조5000억원 손실’이 장부가치 손실 처리일 뿐이며, 실제로는 홈플러스 투자 펀드로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1조2000억원 규모의 보수를 챙겼다고 주장했다. 또 MBK가 지원했다는 4000억원도 대부분 보증 형태일 뿐 실제 현금 투입은 김병주 회장의 개인 증여 400억원 수준이라며, 대주주가 책임 있는 자금 지원과 지급보증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텔, 이석희 前SK하이닉스 사장 영입…파운드리 승부수

인텔이 이석희 전 SK하이닉스·SK온 대표를 파운드리 수석부사장 겸 첨단 패키징 부문 총괄로 영입해 AI 시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 수석부사장은 CEO 직속으로 첨단 패키징·시스템 통합·후공정 기술 개발 및 제조 전반을 총괄하며, 인텔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대량 양산 단계로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수석은 서울대 재료공학과·스탠퍼드 박사 출신으로 인텔 메모리사업부·SK하이닉스·SK온 등을 거쳤다.


◇퇴임 2주 앞둔 종로구청장이 세운4구역 재개발 인가

퇴임을 2주 가량 앞둔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후임 유찬종 당선인의 절차 중단 요구와 국가유산청의 행정명령 이행 지시에도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을 결재해 인가했다. 유 당선인은 취임 전 인가가 이뤄지면 담당 공무원의 감사와 책임 추궁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이로써 사업은 국가유산위원회의 매장유산 심의만 남게 됐지만, 종묘 경관 훼손을 이유로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선행하라는 국가유산청의 명령과 정면 배치돼 추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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