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음악극 '눈이 부시게' 성료 "관객 감동에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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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음악극 '눈이 부시게' 성료 "관객 감동에 보람"

뉴스컬처 2026-06-19 15:5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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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서빈은 지난 18일 백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작품을 이끌었다. 첫 공연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그의 열연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공연을 마친 배우 윤서빈. 사진=앤드벗 컴퍼니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공연을 마친 배우 윤서빈. 사진=앤드벗 컴퍼니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매개로 가족애와 사랑, 기억의 의미를 풀어낸 감성 음악극으로, 원작이 지닌 깊은 울림을 무대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구현한 작품으로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윤서빈은 극 중 '준하'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삶의 상처를 품고 살아가던 인물이 혜자를 만나 변화해 가는 과정을 세밀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인물의 외로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첫 공연을 마친 윤서빈은 벅찬 소감도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작품을 드디어 관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설렌다"며 "객석에서 공연을 함께 느끼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무대에 서는 행복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서준영 등 배우들과 함께 오는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윤서빈은 음악극 '눈이 부시게'를 비롯해 영화 '터닝 포인트', '전력질주' 등을 비롯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을 발표하며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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