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 한화, 문현빈 2G 연속 선발 CF 승부수…이도윤 리드오프 출격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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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패패' 한화, 문현빈 2G 연속 선발 CF 승부수…이도윤 리드오프 출격 [대전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6-19 15:54: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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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6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를 넘어서야 한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7차전에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유민(좌익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사이드암 박준영이 연패 스토퍼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문현빈은 지난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유민을 좌익수로 활용하기 위한 기용으로 보인다. 

한화는 지난 10~11일 안방 대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연승과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따내며 단독 4위까지 올라섰다. 3위 삼성을 2경기 차로 뒤쫓으면서 상위권 도약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한화는 지난 12~14일 고척 원정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3연패를 당하면서 주춤했다. 강점이던 타선이 키움의 마운드를 뚫지 못한 데다 불펜 난조까지 겹치면서 뼈아픈 스윕을 당했다.

한화는 이어 지난 17~18일 창원으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NC 다이노스에 이틀 연속 1점 차 석패로 아쉬움을 삼켰다. 19일에는 0-6 무득점 패배를 당하면서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화는 6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올 시즌 1승6패로 상대 전적에서 크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과 만난다. 삼성은 지난 16~18일 키움을 스윕하고 3연승의 상승세 속에 대구에서 대전으로 넘어왔다. 



한화가 연패를 '6'에서 끊어내기 위해서는 타선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날 맞붙는 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2024시즌부터 올해까지 한화에게 6경기 41이닝 4승무패, 평균자책점 1.76으로 '독수리 킬러'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후라도는 다만 지난 2일 NC전 5⅓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5자책), 13일 SSG 랜더스전 6이닝 10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최근 페이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한화 타선이 100%가 아닌 후라도를 공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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