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당정, 갈등 있는듯 보여도 잘 되기 위한 과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당정, 갈등 있는듯 보여도 잘 되기 위한 과정"

연합뉴스 2026-06-19 15:25:20 신고

3줄요약

"정치는 언제나 포용적이어야…여당 되면 입장 달려져야 한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 대통령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G7 참석·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6.1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최근 정치권에서 청와대·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간 갈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 "민주당과 정부가 엄청난 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더 잘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당정 관계는 하나이기도 하면서 남이기도 하다. 또 남이면서 하나이기도 하다"며 "서로에게 격려할 수도 있고, 잘못된 게 있으면 지적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도 정부에 대해서 필요한 쓴소리를 할 수 있다. 좋은 소리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당정 관계가) 잘 돼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일종의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정 간 상호 지적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서로에 대해 비판적 언급을 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할 필요는 없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풀이된다.

같은 맥락에서 이 대통령은 여당의 역할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는 동조자, 공감하는 사람을 많이 모아야 한다는 게 결론"이라며 "언제나 정치는 포용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소수 야당일 때는 자기 지지자를 최대한 결집해야 살아남는다. 포용할 시간이 어딨나"라며 "그러나 집권 여당이 되면 입장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ysu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