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아 구강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남양주시는 6월 구강보건 기념 주간을 맞아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직접 건강정보 전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주민 주도형 건강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마석고등학교와 천마중학교, 호평중학교에서 진행됐다. 건강동아리 회원 7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만나 칫솔과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회원들은 청소년기에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이 성인기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설명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했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는 3개 동아리,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정보 공유와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학생들과 구강건강 퀴즈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건강동아리는 주민이 스스로 건강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공동체”라며 “주민 참여형 보건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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