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의성군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의성군민 민생지원금’의 지급 규모를 확정하고 지급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접수된 총 2만9588건, 신청액 329억원에 대해 자격 요건 및 중복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한 결과로 2만7512건에 대해 총 312억원의 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확정된 민생지원금은 오는 20일 신청인이 지정한 의성사랑카드에 일괄 충전될 예정이다.
군은 지급 대상에서 보류됐거나 지원 금액에 이의가 있는 군민과 신청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누락자를 위해 22일부터 30일까지 이의 및 추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접수 즉시 자격 여부를 확인한 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신청 다음 날 지급하는 등 신속한 행정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민생지원금은 2026년 4월 21일 기준 의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 대상으로 지급된다.
세대 및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단 소상공인은 우선 지원되며 농·임·축산업 및 일반세대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민생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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