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돌발해충 집중 예찰·방제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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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돌발해충 집중 예찰·방제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경기일보 2026-06-19 14:1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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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주변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양평군 제공
생활권 주변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이상기후로 급증하는 산림 위해요소로부터 지역 생태계를 보존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청정 생활권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 행정을 가동했다.

 

군은 최근 가로수길과 녹지 공원, 주민 이용이 잦은 생활권 인근 산지를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집중 예찰 및 방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변동성으로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발생 주기가 빨라짐에 따라, 군은 피해 확산이 예상되는 거점 지역을 조기에 포착하고 적기 방제를 시행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작업은 유해 생물의 발생 밀도와 수목의 훼손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 뒤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을 최우선으로 채택해 진행된다. 아울러 살포 작업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안전 조치를 이행해 인근 거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 오염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구상이다.

 

군은 앞으로도 수시 점검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민관 협동 형태의 상시 신고 체계를 정착시켜 감염 초기 단계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재 병해충 의심 사례나 쇠약해진 수목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현장 출동 및 정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활권 주변 산림은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인 만큼 산림병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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