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민간 기업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복지관은 지난 17일 ㈜웰포유로부터 관내 소외이웃들을 위한 약 2,516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여름철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물품은 영양 관리를 돕는 건강보조식품 ‘내몸에365’ 1천 박스와 해충 피해를 막아줄 모기장 1천665개 등 총 1톤 탑차 3대 분량에 이르는 대규모 구성이다.
특히 폭염과 해충에 노출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준비된 모기장은 기후 변화로 빨라진 여름철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복지관 측은 기탁받은 성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엄선해 순차적으로 신속히 배분할 방침이다.
㈜웰포유는 지난해 건강식품 기부를 시작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기수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동연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웰포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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