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와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을 맞잡고 맞춤형 복지사업 지원에 나섰다.
과천시는 18일 한국마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공모사업 선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는 지역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과천시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과천시와 한국마사회는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 수요에 맞는 사회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아동과 청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이 선정됐으며, 10개 기관이 연말까지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갈현동 1인 가구 은둔 청년 지원사업’, 구세군승리요양원의 ‘치매 어르신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중앙동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 숲 체험 프로그램’, 행복우산의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ESG 커피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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