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구 대전문학관 야외문학관서 개최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25일 오후 4시 대전 동구 송촌남로 11번길 116(용전동) 소재 대전문학관 야외문학관에서 '권선근을 다시 만나다, 대전 문학의 형성과 정착' 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지역의 대표 소설가 권선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해방 이후 대전 문학의 형성과 발전 과정에서 작가가 남긴 역할과 의미를 재조명한다.
또 그의 작품 세계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학술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한다.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이 권선근의 소설 '허선생'을 바탕으로 제작한 낭독극('참 스승의 길')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권선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시 살펴보고 지역 문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비가 오면 대전문학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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