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숙 의원은 경기컬처패스의 문화혜택을 확대하고, 경기북부 워케이션 사업의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숙 의원은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컬처패스의 사용처를 늘리고 디지털약자를 위해 종이티켓 등 이용방식의 다각화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경기컬처패스 사업과 관련해 “CGV, 티켓링크, 여기어때, 롯데시네마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된 점을 긍정 평가하면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다 더 늘려주기 위해선 사용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핸드폰 다운로드 방식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들이 어려워한다”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종이티켓 발급 등 이용방식 다각화”를 제안했다.
일례로 “일부 지자체는 목욕권 등을 종이 형태로 제공해 고령층의 이용 편의를 높인 사례가 있다”며, “경기컬처패스도 다양한 이용방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워케이션 사업과 관련해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며 지역의 특화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현재 사업비 중 홍보비가 차지하는 게 적지 않은 만큼 단순 홍보보다 민간기업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한다”며 “전담인력 배치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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