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차세대 함정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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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차세대 함정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外

데일리임팩트 2026-06-19 12:4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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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부스 조감도. (제공=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차세대 함정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조선·해양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최신형 원해경비함(OPV)을 선보이고,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과 함정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한다. ‘국제해양·안전대전’은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해양경찰청 주최 해양 특화 전시회로, 해양·안전·항공·항만·물류·레저 분야 관계자와 정기선사 등 해양산업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간 시너지와 함정 선진화 및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자리다. HD현대중공업은 전시회 기간 HJ중공업, 강남조선과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해양경찰에 인도한 3000톤급 원해경비함과 필리핀 해군 수출형 2400톤급 원해경비함 모형 등을 전시했다. 전시된 원해경비함은 AI 기반 다목적 임무 플랫폼을 적용한 함정으로, 영해 감시를 비롯해 수색·구조, 재난구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항해 거리가 확장되고 내구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 한화에어로,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 참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넥스트 라이즈 2026' 전시회 참가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의 모습. (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전시회에 ‘넥스트 라이즈(Next Rise) 2026’에 참가한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에는 54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3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관을 21개 협력사와 공동 부스로 차렸다. K9 자주포,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 등 주력 제품생산에 참여중인 협력사 부품을 상생협력존을 통해 전시한다. K9 자주포 조종수 계기판, 차량 주변 360도 영상을 제공하는 영상장치와 천무 유도탄의 항재밍 위성항법 장치, 발사대용 제어장치 등 핵심 부품들로 구성된다. 그 밖에 실물 또는 모형 전시가 어려운 제품은 별도의 인터렉티브존 내 터치스크린을 통해 선보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용 오픈이노베이션관을 마련해 첨단 미래기술에 대해 실시간 소개하고, 지상무기, 유도무기, 항공 분야 등 총 12개 과제에 참여할 중소협력사, 벤처·스타트업을 현장 발굴한다. 


◆ 고려아연, 정부 지원 R&D 과제 6건 수행…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 앞장


[사진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여러 산학연 기관과 손잡고 다양한 정부 지원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 기술연구소가 산학연 기관들과 함께 수행하는 정부 지원 연구개발 과제는 총 6건이다. 분야는 수소 저장, 폐배터리 활용, 희토류 가공, 니켈 제조, 복합동박 제조, 전구체 제조 등 모두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기술을 확보해야 하는 영역으로, 국가경제∙안보와 직결된다. 고려아연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글로벌 공급망 허브'이자 경제안보 중심 기업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S-OIL, 마포사옥 글판 새 단장… 일상에 전하는 희망


에쓰오일 마포사옥 새 글판.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글판에 사용된 글귀는 정연복 시인의 시 ‘오늘의 길’의 일부다. 이번 시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 하루에 충실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삶의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재도약의 의미를 담아 인생의 길을 성찰하는 시구를 선정했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마포 사옥에 글판을 게시하고 있다. 계절에 어울리는 문구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두산에너지빌리티의 오만 두큼 프로젝트 지도. (제공=두산에너지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53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한다. 또한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직접 제작·공급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남쪽으로 약 550km 떨어진 두큼 경제특구에 발전용량 870MW 규모로 건설된다. 완공 이후 오만 남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력 공급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주처는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해 카타르 네브라스파워(Nebras Power), 아랍에미리트 EUDC, 오만 바흐완인프라서비스(BIS · Bahwan Infrastructure Services)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EPC 수행 역량과 발전 기자재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 포스코, 반도체 및 우주항공用 희귀가스 국산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7일 희귀가스공장 준공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

포스코그룹이 반도체 및 우주항공 산업용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을 준공하며 제철산업과 연계한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포스코그룹의 산업가스 전문회사인 포스코에어솔루션은 최근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서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에어솔루션은 포스코의 산소공장에서 추출된 희귀가스를 주원료로 하여 이를 고순도화 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준공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반도체 및 우주항공용 핵심 소재의 국산화가 가능해졌으며, 국가 첨단산업 전반의 공급망 안정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연산 13만 노말 입방미터(Nm³)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시장 전체 희귀가스 수요의 약 52%를 자급할 수 있다. 포스코 제철소 산소공장에서 추출한 원료가스를 고순도 희귀가스로 정제해 제논(Xe), 크립톤(Kr), 네온(Ne)을 생산하며, 이들 희귀가스는 반도체 노광·식각 공정을 비롯해 우주항공, 의료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 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렸다… 18년째 빛나눔 동행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100여명이 13일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OCI홀딩스)


OCI홀딩스가 최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가이드 러너와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봄, 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 the Visually handicapped to Marathon Korea)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 러너인 ‘빛나눔 동반주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18년째 매회 다양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마라톤·걷기 대회로 우리 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봄에는 제13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빛나눔 동반주자’로 참여한 48명은 평화의 공원 앞 광장을 출발하는 하프 및 10km, 5km 등의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Trust String)으로 팔목을 서로 연결한 채 완주했다. 나머지 러닝 초보자와 아동을 동반한 가족 참가자의 경우 5km 코스를 가볍게 뛰거나 천천히 걷고,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행사 스태프 및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 LG에너지솔루션, 美 시카고서 석·박사 채용연계 행사 개최…글로벌 인재 선점


13일(현지시각) 미국 시카코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글로벌 인재 채용행사 'BTC in Chicago' 현장 모습. (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미래 배터리 기술 혁신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 'BTC(Battery Tech Conference)'를 개최했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글로벌 배터리 기술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갈 미래 연구 인재들과 LG에너지솔루션 리더십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기술 비전과 연구개발 방향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Stanford), UC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시카고(University of Chicago),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 등 미주 지역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 및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SS, 차세대 전지 등 배터리 핵심 연구 분야는 물론, AI· 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인재들까지 폭넓게 참여해 배터리의 미래를 다각도로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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