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바다 지키는 해경에 시원한 응원…동아오츠카, 동해 해양경찰관 8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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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바다 지키는 해경에 시원한 응원…동아오츠카, 동해 해양경찰관 800명 지원

더포스트 2026-06-19 12:1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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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6월부터 7월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포항·속초·동해·강릉·울진 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약 8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해양오염사고 대응 최전선에 있는 해양경찰관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며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고된 가운데 현장 근무자들의 수분 보충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6월부터 7월까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산하 포항·속초·동해·강릉·울진 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약 800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각 해양경찰서가 실시하는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앞두고 마련됐다.

해상방제훈련은 기름과 유해물질 유출 등 해양오염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경비함정과 방제정이 출동하고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이다. 해양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은 지난 18일 포항해양경찰서를 시작으로 23일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진행되며, 7월에는 동해·울진·강릉 해양경찰서로 이어질 예정이다. 여름철 강한 햇볕과 고온 환경 속에서 훈련에 참여하는 해양경찰관들의 체력 유지와 수분 보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은 동아오츠카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및 국민 인식 개선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양 기관은 해양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깨끗한 바다를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관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환경과 건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강릉 주문진항 일대에서는 ‘Blue CPR(Clean·Protect·Revive)’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해양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바다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향후 동해안 주요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폭염 취약계층 지원,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도 전국 영업·물류 현장 임직원들에게 이온음료와 생수를 지원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여름 음료 시장이 예년보다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폭염과 열대야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수와 이온음료, 탄산수 등 수분 보충 음료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강과 체력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음료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해 각종 전해질 음료들이 야외활동 인구와 스포츠 참여자, 현장 근로자들 사이에서 필수 음료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음료 소비 트렌드는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건강관리와 기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여름철 폭염이 길어질수록 이온음료 시장의 성장세도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동아오츠카의 이번 지원은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해양환경 보전이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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