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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상용화 기업 그래핀스퀘어가 신규 웨어러블 브랜드 ‘매스리스(massless)’를 공개했다.
그래핀스퀘어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 초청 행사에서 그래핀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의류 브랜드 매스리스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세영 선수의 특강과 코칭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래핀스퀘어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그래핀 소재가 적용된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그래핀의 열전도성과 경량 특성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운동 중 체온 조절과 착용감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매스리스는 그래핀의 물리적 특성에서 착안해 기획된 브랜드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뤄진 소재로 높은 강도와 전기적 특성 등을 갖춘 차세대 소재로 알려져 있다.
그래핀스퀘어는 앞으로 그래핀 기술을 의류를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에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매스리스를 통해 첨단 소재 기술이 실제 삶의 질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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