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음원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혁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첫 솔로 디지털 싱글 ‘Reaching(리칭)’을 발매한다.
‘Reaching’은 민혁이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솔로곡이다. 앞서 멤버 주헌이 프로듀싱한 믹스테이프 ‘옹심이’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공식 음원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곡은 닿고 싶은 마음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기타와 드럼이 중심을 이루며, 시원하게 뻗는 멜로디와 밴드 편곡, 민혁의 맑은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함과 감성을 동시에 전한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작사와 작곡, 편곡 전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현상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민혁의 담백한 음색이 만나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현상은 “용기 있고 선한 사람인 민혁 형을 떠올리며 작업했다”며 “그 마음이 노래를 통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단순한 솔로 데뷔곡을 넘어 응원과 위로, 그리고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은 진심을 담은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민혁이 팬덤 몬베베를 비롯한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로도 기대를 모은다.
민혁은 지난 1월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무대를 통해 ‘Reaching’을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무대를 꾸민 그는 감미로운 보컬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민혁은 몬스타엑스 활동을 통해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넓은 음역대를 선보여 왔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작사 참여, 예능, 진행,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역량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인정받았다.
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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