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자산운용과 투자은행(IB)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범농협 자산운용·IB 담당자를 대상으로 ‘NH농협금융 자산운용·IB 실무역량 강화 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자산운용 및 IB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계열사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운용 역량을 끌어올려 자산 수익률 제고를 이끌 핵심 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과 NH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해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Amundi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의 자산운용·IB 실무자 35명이 참여한다.
과정은 오는 8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현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을 병행하는 집중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시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공·실패 사례를 분석하는 케이스 스터디와 조별 토론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NH투자증권과 NH-Amundi자산운용 현장 연수도 함께 실시한다.
황종연 NH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은 “이번 교육이 범농협 자산운용·IB 분야 실무자들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강화된 자산운용·IB 경쟁력이 농업인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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