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CNS, 에이전틱 AI·수소연료전지 결합…미래 먹거리 공동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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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CNS, 에이전틱 AI·수소연료전지 결합…미래 먹거리 공동 발굴

뉴스락 2026-06-19 10:0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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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이 끝나고 ㈜두산 유승우 사장(왼쪽)이 LG CNS 현신균 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 제공 [뉴스락]
업무협약식이 끝나고 ㈜두산 유승우 사장(왼쪽)이 LG CNS 현신균 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 제공 [뉴스락]

[뉴스락] ㈜두산과 LG CNS가 AI·에너지·로보틱스를 아우르는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18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데이터센터, 수소드론 물류, AI 전환(AX)·로봇 전환(RX)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승우 ㈜두산 사장과 현신균 LG CNS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업협력추진체를 구성하고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LG CNS의 데이터센터 사업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고효율 수소연료전지(PEMFC)를 도입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두산이 운영 중인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LG CNS 기술력으로 고도화하는 방안도 함께 협의할 예정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2025년부터 양사가 공동 추진해 온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직이착륙 비행체(VTOL) 물류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협력 구도를 마련한다.

로봇 전환(RX)·AI 전환(AX) 분야에서는 수소연료전지와 LG CNS의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를 결합해 로봇·휴머노이드 사업 개발에 나선다.

에이전틱 AI 분야에서도 LG CNS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적용 로드맵을 공동 수립하기로 했다. 에이전틱 AI는 사람의 명령 없이도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완수하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이 밖에도 제조·발전 설비 및 대형 플랜트를 대상으로 에이전틱 AI, 수소드론,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자율형 유지보수 체계(예지보전·PdM)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우 ㈜두산 사장은 "첨단소재, IT, 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두산의 기술력과 LG CNS의 AX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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