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AI 아트 뮤지엄 ‘데이터랜드’
미디어 아트의 거장 레피크 아나돌이 만든 세계 최초의 AI 미술관 ‘데이터랜드(Dataland)’가 오는 6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문을 연다. 거장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더 그랜드 LA에 자리 잡은 이 공간은 방대한 데이터와 AI를 예술로 승화시킨 살아 있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개관전 〈머신 드림스: 레인포레스트〉는 런던 자연사박물관, 스미스소니언, 코넬 조류학연구소 등의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AI가 만들어낸 가상의 열대우림에서 관람객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예술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기술과 자연, 감각과 알고리즘의 경계를 허물며 미래 세대의 예술 경험이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지 미리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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