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전날 ‘9000피(코스피 9000)’를 돌파한데 이어 19일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9300선을 넘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6.19포인트(p,2.83%) 오른 9320.03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331.55(2.95%)까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은 사상 처음으로 8000조원을 돌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3원 오른 1537.4원으로 출발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 흐름을 멈추고 8615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도 1636억원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1조418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35억원, 530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67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애플이 칩 설계·생산을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강화된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0.14%, S&P500 1.08%, 나스닥 1.91% 상승 마감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8.7%), 샌디스크(11.54%) 등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48%, 5.47%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9.53%), 삼성전기(6.45%), 현대차(1.00%), 삼성생명(8.10%), LG에너지솔루션(4.13%) 등은 오르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2.49%), 두산에너빌리티(-0.40%)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5.48p(1.55%) 내린 985.45다. 코스닥은 0.47p(0.05%) 상승 출발했지만, 같은 시각 8.13p(0.81%) 내린 992.80으로 6거래일 만에 1000선 아래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5억원, 1448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8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95%), 레인보우로보틱스(-2.60%), 주성엔지니어링(-6.14%), 원익IPS(-4.41%) 등은 내리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0.35%), 에코프로(0.09%)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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