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비행기표 끊고 싶게 만드는 럭셔리 하우스 비치 클럽 4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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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비행기표 끊고 싶게 만드는 럭셔리 하우스 비치 클럽 4ㅣ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2026-06-19 09:28:51 신고

3줄요약

패션쇼의 화려한 런웨이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의 해변을 통째로 점령한 럭셔리 하우스들의 비치 클럽. 이 공간들은 파라솔부터 선베드, 타월, 테이블웨어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현실 공간에 완벽하게 구현해 냅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메종 헤리티지와 휴양지의 낭만이 결합된 가장 감각적인 바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미리 저장해 두세요. 우리의 눈과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어줄 럭셔리 브랜드의 비치 클럽을 소개합니다.

버버리

@ burberry
@ burberry

청량한 블루 체크의 향연

영국적인 클래식함의 대명사 버버리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낭만적인 풍광 속으로 닻을 내렸습니다. 역사적인 호텔 벨 리브(Hôtel Belles Rives)의 아이코닉한 비치 클럽과 테라스를 버버리만의 감성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킨 것인데요. 호텔 특유의 아르데코 스타일이 지닌 화려함을 버버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의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호텔을 상징하는 청량한 블루 컬러로 새롭게 입혀냈습니다. 이 산뜻한 블루 체크 패턴은 1920년대 오리지널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프라이빗 선착장과 비치 클럽의 문 등 공간 곳곳을 근사하게 장식했죠. 해변의 상징인 유명한 테라스에서 달콤한 버버리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더위를 식히거나, 피츠제럴드 바 테라스에서 탁 트인 파노라마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테죠. 수상 스키 등 버버리가 세심하게 준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 포함해 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구찌

@gucci
@gucci

모나코 해변에 만개한 맥시멀리즘

모나코의 뜨거운 태양 아래 구찌가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라 로즈 몬테 카를로(La Rose des Vents Monte Carlo)로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돌아온 구찌는 오는 10월까지 비치 클럽을 브랜드 고유의 짙은 색채로 물들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구찌 디자인 언어의 중심이자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은 아이코닉한 플로라(Flora) 모티프입니다. 과거 모나코의 그레이스 왕비를 위해 로돌포 구찌의 요청으로 비토리오 아코르네로가 창조했던 이 역사적인 프린트가 생동감 넘치는 핑크, 그린, 레드 컬러를 입고 비치 클럽의 파라솔, 타월, 테이블웨어 위로 화려하게 피어났습니다. 해변의 낭만에 구찌 특유의 맥시멀리즘이 더해져 압도적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죠. 또한, 모나코와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레디 투 웨어 및 액세서리 특별 컬렉션을 몬테카를로 부티크와 온라인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돌체앤가바나

@ dolcegabbana
@ dolcegabbana

사르데냐섬의 트로피컬 바이브

이탈리아의 관능적인 미학을 대변하는 돌체앤가바나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럭셔리 휴양지 코스타 스메랄다로 향했습니다. 갈루라 해안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호텔 칼라 디 볼페(Hotel Cala di Volpe)에서 창의적인 DG 리조트 무드를 선보였는데요. 탁월한 엔터테인먼트와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한 트위가(Twiga)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프로젝트의 테마는 바로 바나노(Banano)입니다. 자연의 형태, 역동적인 그래픽 효과, 그리고 1940년대 포스터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바나나 잎 패턴의 데커레이션은 우아하고 세련된 트로피컬 무드를 흠뻑 자아내고 있네요. 돌체앤가바나와 트위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익스클루시브 바나노 컬렉션은 정교한 장인 정신이 깃든 테이블웨어부터 비치 백, 그리고 브랜드 시그니처가 당당히 새겨진 서프보드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해변의 여유를, 밤에는 고품격 이탈리안 요리를 내어주는 레스토랑과 나이트클럽에서 궁극의 휴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디올

@ ilricciocapri
@ ilricciocapri
@ ilricciocapri

카프리에서 맛보는 라 돌체 비타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아나카프리 절벽 위, 하늘과 바다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듯한’일 리치오(Il Riccio) 레스토랑 & 비치 클럽이 디올의 우아함으로 빈틈없이 채워졌습니다. 오트 쿠튀르의 기품과 지중해의 매력이 경이롭게 만난 이곳은 디올의 서머 컬렉션 디올 리비에라의 완벽한 무대가 되었죠. 태양빛이 쏟아지고 바닷바람이 스치는 테라스에는 블루 앤 화이트 컬러의 정교한 트왈 드 주이 패턴이 수놓인 우아한 파라솔과 선베드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의 디테일 역시 훌륭합니다. 대나무 구조물, 황동 디테일, 장인이 빚어낸 세라믹, 카프리의 해안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텍스처들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선베드에 누워 파도의 리듬에 시간을 맡기거나, 그늘에서 청량한 칵테일을 음미해 보세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하나로 융합된 이탈리아의 달콤한 인생, 라 돌체 비타의 정수를 디올의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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