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현충원서 참전용사 모시고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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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현충원서 참전용사 모시고 감사의 마음 전해

투어코리아 2026-06-19 08:5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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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동서식품,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동서식품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담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18일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과 참전용사 초청 오찬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먼저 배정받은 묘역에서 묘비를 정성껏 닦고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정리하는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어 참전용사 어르신 100명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뒤 다 같이 오찬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찬은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임직원과 참전용사 어르신을 소규모 그룹으로 짝지어 식사 내내 이야기를 나누는 '말벗' 활동을 함께 운영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지난 시절의 경험을 들려주고 직원들은 귀를 기울이며, 식탁 곳곳에서 따뜻한 웃음과 교감이 오갔다.

행사에 동참한 이상훈 과장은 "참전용사분들을 직접 뵙고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호국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었다"며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임직원이 매달 참여하는 정기 봉사활동에 더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가정의 달이었던 지난 5월 20일에는 아동 복지단체 여러 곳에 5000만원 규모의 성금을 보탰고, 한 달 뒤인 6월 17일에는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8000만원을 별도로 내놨다. 이 기부금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기관으로 흘러가, 더위를 식힐 가전과 여름철 먹거리 마련, 노후 주거 보수 등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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