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클럽의 성공과 좌절 기록한 5부작 시리즈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재단(EF)은 올해 e스포츠 월드컵(EWC) 개막을 앞두고 다큐멘터리 'e스포츠 월드컵: 레벨 업' 두 번째 시즌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5부작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열린 2025 EWC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과 클럽, 그리고 그 가족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특히 단 한 번의 경기가 커리어를 바꾸고, 단 한 번의 시즌이 클럽의 운명을 결정하며, 단 하나의 순간이 선수를 스타로 만드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포착했다.
다큐멘터리는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산하의 '디스 머신'이 제작을 맡았고, 넷플릭스 '마사(Martha)', 애플 TV+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을 연출한 R.J. 커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랄프 라이히어트 e스포츠 재단 CEO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그 순간들 속에 있는 사람들, 즉 그들의 압박감, 야망, 가족, 그리고 e스포츠를 새로운 세대에게 의미 있게 만드는 이야기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WC 2026 대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두달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7천500만 달러, 종목은 총 2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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