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재수 시의원의 선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두천시의원들은 최근 의장단 구성 논의를 통해 전반기 의장 후보에 김재수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재선인 임현숙 의원을 추대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의는 직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시의회 전체 7석 가운데 4석을 확보하며 과반 의석을 차지한 가운데 이뤄졌다. 민주당 소속 김재수·임현숙·정진호·한완수 의원은 의장단 선출 방안을 논의한 끝에 전·후반기 의장직을 나눠 맡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한완수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기로 했다. 다만 부의장 선출 문제는 이번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단 구성을 놓고 두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김재수 의원과 임현숙 의원이 모두 전반기 의장직을 희망하면서 합의에 난항을 겪었지만 민주당 경기도당과 동두천·연천·양주을 지역위원위 등의 중재를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다음달 1일 개원과 함께 첫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과 각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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